전에 작성한 글 중 아기 밤잠 재우기에 관련한 글이 있었다. 현재도 동일한 패턴으로 진행하고 있다.
1. 8시경 목욕재계
2. 수면환경조성 / 스와들업+블루래빗 자장가 머신 가동+누나가 물려준 부드러우면서 빳빳한 이불
3. 분유200ml 완료 후 쪽쪽이로 교체
고맙게도 여전히 잘 자고 있는 편이며, 가끔 배고프거나 중간에 깨어날 때가 한 번씩 있다.
좀 바뀐 점은 쪽쪽이를 물고나서 잠이 들면 성공인데, 쪽쪽이를 자기 손으로 빼내고 칭얼대기 시작하면서 잠들지 않을 때가 많다. 대처법으로 짐볼을 잠들 때까지 태운 후 다시 침대로 이동시켜 재우고 있다.
최근에 기어 다니기 시작하고 호불호가 확실해 지기 시작하면서 칭얼대는 횟수도 늘어나고 있다. 육아 선배들이 말했던 누워있을 때가 편하다는 말이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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