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련산역 집밥_대감집
점심때쯤 배가 고파 점심 준비를 하려다가 부산에는 2일간 비가와서 첫째 산책을 못 데리고 나가서 산책 겸 점심은 나가서 먹기로 했다. 개인적으로 동네 후미진 곳에 있는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집밥 스타일을 좋아한다. 아래 대감집은 최근 알게 되었고, 계속 방문하고 싶은 집이다. 위치는 수영고등어 오른쪽, 아래와 같이 나온다. 정식집에 보통 기본 찬들 중 숫자 채우기용 반찬들이 있는데 이집은 그런것이 없다. 하나하나 먹을만하고 특히, 갓 김치를 오리고기와 먹는 것을 강추한다. 삭은 갓 김치가 아니라 겉저리 스타일의 깔끔한 맛이다. 메인인 오리고기도 매우 훌륭하다.
육아휴직
2020. 1. 8. 22: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