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택담보대출,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기
육아휴직으로 줄어든 수입에서 고정비를 줄이기 위해, 첫 번째로 주택 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진행 중이다. 현재는 2015년 설정한 디딤돌 대출 2.9% 15년 납으로 원리금 70만 원이 빠져나가고 있다. 원래 계획은 거치기간 있는 주담대로 갈아타고 1~3년간 이자만 내려고 하다가, 주택금융공사 아낌e-보금자리론으로 금일 신청했다. 거치기간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고 30년 납으로 설정하니 월 40만 원 정도가 월상환 금액이다. 이율은 30년 2.55% / 신혼부부 0.2% + 안심 주머니 앱 깔고 이율 쿠폰 0.02% 추가하면 최종 2.33 예상된다. 기존 디딤돌 대출은 2019년 말에 진행된 서민형 안심 전환대출 자격이 안되어 불만이었는데, 어쩔 수 없이 진행하였다. 금리도 약간 올랐고.. 기존 고정금리 대출..
육아휴직
2020. 1. 6. 21:48